대구 중구에도 천주교 순례길 생겨
스크롤 이동 상태바
대구 중구에도 천주교 순례길 생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0년 가톨릭타운 연계 힐링 캠프 조성

순례 문화를 선도하고 박해 속에 피어난 신앙의 자취를 따라 묵상 순례를 통해 자신과 세상을 성찰할 수 있는 천주교 순례길이 대구 중구에 생긴다.

대구 중구청이 추진하는 ‘100년의 향수! 추억의 남산화원둘레길 조성사업’이 2013년 국토해양부 주관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중구에도 내년 옛 천주교 순례길이 생겨 지역의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중구청은 중구 남산동 수녀원, 가톨릭신학교 주변지역에 내년부터 3년간 지방비 46억5000만원과 국비 46억5000만원 등 모두 9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100년의 역사를 담고 있는 남산동 가톨릭타운(수녀원, 카톨릭신학교, 대구대교구청, 성모당) 주변을 문화와 신앙의 옛 순례길로 새롭게 조성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전국 유일의 가톨릭 타운을 개방함으로써 우수한 경관과 역사자원을 관광 자원화하고, 인접해 있는 80년 역사의 인쇄골목과 연계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며 ‘2012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근대문화골목과 근대역사 문화벨트를 네트워크화 해 도심재생,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게 된다.

구청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주요사업으로는 ▶추억의 길 조성과 ▶머무는 길 조성 ▶사색의 길 조성 ▶남산인쇄골목 가로특화사업으로 세분화 해 길 따라 서로 다른 테마부여로 100년 향수의 파노라마를 연출하게 된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잘 보존된 근대 역사 문화의 보고인 가톨릭 타운이 가진 잠재적 가치를 활용, 인접해 있는 인쇄골목과 근대역사문화벨트로 연결함으로써 도심관광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지역상권도 활성화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