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보건소는 가스 폭발사고 피해자와 인근 주민들의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예방․조기 발견을 위한 정신건강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란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전쟁, 고문, 자연재해, 사고 등의 심각한 사건을 경험한 사람이 그 충격으로 사건 후에도 계속해서 심리적 육체적 고통을 느끼는 현상을 말한다.
증상으로는 반복적인 사고 회상, 악몽, 불면, 흥분, 분노, 집중력 장애, 사건과 관련된 생각으로인한 우울증, 강박장애 등이며, 이런 반응은 치료하지 않아도 저절로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지만 약 40% 정도는 경도 이상의 증상이 지속될 수 있다.
삼척시보건소는 가스 폭발사고로 피해자는 물론, 가족과 인근 주민 상당수가 정신적 충격으로 불안과 불면,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정신보건전문간호사, 사회복지사, 정신과전문의 등으로 구성된 정신건강증진센터팀을 운영하여 정신건강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폭발사고 피해자와 인근 주민들 중에서 스트레스 장애나 일반 정신상담을 원할 경우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선별검사를 스크리닝한 후 일반군과 고위험군을 선별하여 일반군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상담, 방문상담(안정화 될 때까지)을 실시하고, 불안 및 초조증상이 4주 이상 지속되는 고위험군은 삼척시보건소 정신보건센터에서 심층 상담을 받은 후 지역사회 정신과 병의원과 연계를 통한 정신과 상담과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