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강원도, 한국비교정부학회, 동해안 6개시군이 공동주최한 ‘동해안 발전전략 심포지움’이 9월 6일 오후 2시부터 강릉원주대학교 교육지원센터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움에서 이희종 강원일보사장은 개최사를 통해 “이제 동해안이 잠자고 있는 변방이 아니라, 새로운 국토의 중심이 돼야 할때이다. 미래에 동해안은 대륙으로 뻗어 나가는 전초기지의 역할을 해야 한다”며 “동해안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동해안 시대를 앞당기는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대안들이 나올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김상표 경제부지사가 대독한 축사에서 “우리가 주변 국가의 신동북아 전략에 대응하고, 동북아 거대시장 선점을 통해 유라시아 대륙으로 가는 거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동해안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특별한 대책과 함께 지역의 노력이 그 어느때보다도 절실한 시기”라고 했다.
이어, 박준영 국토해양부 동서남해안 발전기획단 기획관은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과 동해안 발전전략’ 주제의 기조강연을 통해 강원도는 청정자원의 보고, 환동해권 중심지, 대북방 교류거점으로 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3차원 발전전략 상 향후 발전가능성이 큰 핵심지역이라고 강조했다.
동해안권을 환동해 국제교류 관광권, 동해 해양과학권, 트라이앵글 산업권 등 3개 권역 특화발전 전략을 소개하면서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에너지, 관광의 블루파워 벨트를 조성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발전전략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 차원에서는 범 정부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며, 강원도를 중심으로 각 시군간 공조체계 구축을 통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제언했다.
진행된 1부 세미나의 제1분과에서는 권혁순 강원일보 논설실장이 좌장을 맡아 국토부 기획관 및 동해안 6개시군 시장,군수와 환동해본부장이 패널로 참여한 ‘동해안 6개 시군 공조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제2분과는 ‘경제자유구역 발전전략’ 주제로 구정모 강원대 교수가 좌장으로 김인중 강원발전연구원 본부장, 주장정 주한중국대사관 공사, 홍진기 산엉연구원 연구위원의 주제발표와 변용환 한림대 교수, 김남두 강릉원주대 교수, 김태완 기획재정부 산업지원팀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또한, 제3분과는 ‘동계올림픽과 지역발전’, 제4분과는 ‘브랜드특화와 기후변화 대응’, 제5분과는 ‘비철금속단지, 에너지. 물류’ 주제로 패널들이 참석해 동해안 발전전략을 모색했다.
본지에서는 동해안 6개 시군 시장, 군수가 참여한 ‘시군 공조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녹화’를 통해 현장의 발표를 몇차레에 걸쳐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채용생 속초시장은 '춘천-속초간 고속화철도 중단없는 정상 추진'을 통해 속초지역의 최대 현안인 춘천-속초간 고속화 철도는 1987년 노태우 대통령의 공약사업으로 처음 검토되였고, 제4차 국토종합계획에 포함되어 2020년까지 개통계획이 수립되었으며, 이명박 대통령의 지방공약사업으로 천명하기도 해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었다며, 국토해양부가 제2차 국가철도망계획을 2011년부터 추진이 가능하도록 변경, 확정됐고, 기획재정부도 경제성분석(B/C)의 낮은 평가기준을 보완키 위해 예비타당성조사까지 변경되였고, 2011년 정기국회에서 기본계획용역비 50억원이 정부예산에 반영되기도 했으나, 지재부가 불용처리 해 실망감을 주고 있다고 했다.
특히, 채 시장은 우리나라 SOC의 비용편익의 잣대로만 이루어질 것이 아니라 강원도의 특성을 고려하여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채 시장은 동서고속철도는 설악권과 강원접경지역 낙후도 개선해 국토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속초항과 연계해 환동해 경제,물류 주도권의 선점이 가능하고 태평양 및 북극항로 유라시아 시장개척을 위해 필요성이 있 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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