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의회에 따르면 농가방문에는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심상복)의원들과 함께 이루어 졌으며, 태풍피해는 하루 전에 발생하여 정확한 피해상황이 집계되지 않았지만 과수농가 중 배 과수원이 밀집한 음봉과 둔포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 음봉면의 한 농민은 “태풍으로 해마다 큰 피해를 입고 있으나 속수무책으로 피해를 당하고만 있다”고 말하면서 “태풍의 풍속을 저감시킬 수 있는 방풍망(바람차단용 망)설치비 지원과 농약대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의회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고 피해 현장에 함께한 김용배 농정유통과장과 구본권 아산원예농협장에게 신속한 피해복구와 지원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민주당 시의원 전원 불참석)
한편, 아산시의 최대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민주당 시의원들의 무책임한 행동에 아산시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의회 불참석과 함께 태풍으로 인해 곤경에 처한 농민들을 외면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밥그릇 싸움도 정도것 해야지. 지금 전국이 태풍으로 시끄러운 판국에 힘을 합쳐 복구에 힘써야할 판국에 모르쇠로 일관하는 몇몇 시의원들의 이런 행동은 참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실정이 아닐수 없다. 또 자치단체장과 함께 시민과 지역을 위해 일하라고 뽑아놓은 것이지 본인의 의사에 따라 마음대로 행동하고 말해서도 안 되는 것이 공인의 사명감이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회 불참석과 태풍 때문에 실의에 빠진 시민과 농민을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이 민주당 의원들의 처사인지 묻고 싶다.
이에 시민들은 “혈세가 아깝다. 시의원제도를 폐지하라”는 등 다양한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아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태풍이 우리지역을 통과하는 28일에는 업무계획 청취를 하지 않고 해당 부서장들에게 태풍피해에 대비한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지역구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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