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태풍 볼라벤 강풍피해...복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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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태풍 볼라벤 강풍피해...복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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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소방서(서장 박종환)는 태풍 볼라벤이 몰고온 강풍으로 가로수가 유실되는 등 28일까지 총 36건의 출동요청을 받아 안전조치를 완료 했다고 밝혔다.

이중 전신주 전선 파손 등 전기스파크 발생으로 접수된 출동건수는 총13건으로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 강풍에 의해 나무쓰러짐 11건, 주택 구조물 파손・낙하가 9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날 오후 1시께 옥천면 용천리에서 나무가 강풍에 꺾여 주택 위 전선에 쓰러지며, 전기안전사고가 발생 될 위험한 상황에서 양평소방서 소방대원이 출동하여 안전하게 나무를 제거했다.

또 오후 3시에는 서종면 수입리 주택 지붕이 강풍에 반파되어 전도위험이 있다는 신고로 현장에 출동해, 강풍이 부는 지붕위에서 작업하여야 하는 위험한 상황에서 샌드위치 판넬 및 칼라철판을 안전하게 제거 조치하는 등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추가 위험요소를 제거하였다.

특히 소방대원들뿐만 아니라 지평면전담의용소방대의 활약도 돋보였으며 비닐하우스가 강풍에 날려 도로를 덮친 아찔한 상황에서 안전조치 등 7건의 크고 작은 현장출동으로 도민의 안전을 지켜냈다.

양평소방서 119구조대 서현욱 반장은“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여 땀으로 방화복이 다 젖도록 바쁜 하루를 보냈지만, 도민의 안전을 위한 보람된 하루였다”며,“앞으로도 양평군청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함께 힘을 모아 도민의 안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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