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워크샵에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최지용 정책연구본부장은 ‘중앙정책과 연계하되 타지역과 차별화되는 강원도적 아이템 발굴’, 허우명 강원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는 ‘가뭄・홍수 및 빗물 이용을 위한 둠벙 설치 및 경사도에 따른 고랭지 재배작목 전환’, 장은숙 한중대학교 교수는 ‘스마트, IT를 접목하여 수질모니터링 및 수질오염사고 관리체계 등 장기적 관점에서 영상시스템 구축과 각 지역별 특징을 반영하여 물 에너지 생산을 건의했다.
이어, 이우근 강원대학교 교수는 ‘환경기초시설 에너지 자립화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앞서 에너지 절약 우선시책 강화’, 이병국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연구원은 ‘늘어나는 귀농현상에 따른 상・하수기반 및 에너지 절감형 시책과 상류 청정수자원의 가치평가, 세계 최고의 화장실문화 향상’, 김점수 강원발전연구원 연구원은 ‘먹는샘물・먹는 심층수의 기능성 활용방안 하천수를 이용한 개폐식 낙차에너지 생산방안’ 등을 주문했다.
또한, 대관령 식수전용 저수지 조성 및 도암호 수질개선에 관한 다양한 자문과 토론을 통해 장기적 관점에서의 맑은물시책 접근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원도는 이를 반영하여 내년도 하천의 건강한 수생태계 회복과 하수인프라 확충 및 식수 안전망 구축에 약 3,40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기존 물관리정책의 보완・발전전략 가속화와 청정 상류로서 도민 이익의 극대화 정책기조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정책수요와 전문가의 자문에 따라 물 자원의 경제적 가치 창출이 도민소득과 실질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홍성태 강원도 녹색자원국장은 “수계 상류 특성상 각종 개발제한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하여 지금까지 보전위주의 맑은물 정책에서 물 자원을 이용한 가치창출과 함께 소득화 방안을 적극 강구해 가기로 하겠디”며 “물 재이용과 환경시설 에너지자립화 및 수도경영 효율화 등 물 관련산업 진흥을 통한 이익이 도민에게 혜택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물관리 정책을 획기적으로 전환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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