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중은행의 SOHO대출 마케팅과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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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중은행의 SOHO대출 마케팅과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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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기준과 기간, 금리체계 적용하지 않아

최근 시중은행은 정책당국의 가계대출 억제조치 등으로 새로운 대출대상처의 발굴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개인사업자(SOHO; Small Office Home Office)를 새로운 고객층으로 인식하고 대출마케팅을 강화중에 있다.

SOHO는 가정의 사무실화‚를 표방하는 고효율, 저비용의 사업구조로 미국 등지에서 1990년대초부터 각광받던 사업형태로 재택근무를 통한 컴퓨터나 인터넷 등 첨단 통신기기 기반사업이다.

2002년 시중은행의 SOHO대출규모는 51조 3천억원으로 시중은행 대출금(321.3조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6% 정도이며, 차주형태로 구분하면 기업대출이 3/4(76.1%)를 차지한다. 기업대출로 분류한 SOHO대출의 업종별 분포는 도소매업(20.0%), 부동산(18.6%), 음식·숙박업(14.3%) 등 비제조업관련 대출이 77%이다.

국민, 신한, 하나은행이 SOHO를 포함한 소기업 대출 전담조직을 설치, 운영하고있으며, 조흥은행은 2001.9월 소기업대출을 위한 SMECS(Small and Medium Enterprise Credit System)개발팀을 설치했다.

그러나 SOHO대출 기준 및 운용방법은 은행별로 차이가 나는 등 정확한 개념이 정립되어 있지 않아, 모든 은행이 별도의 분류기준없이 SOHO대출 심사시 자금의 용도에 따라 가계대출 또는 기업대출로 분류하고있다. 그리고 금리체계나 대출기간 등을 적용하지 않고 업종별 대출취급 제한도 없는것이 해결되어야 할 문제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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