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고성군 현내면 배봉리 지뢰제거지에서 진행하던 산림복원 사업을 지난 5월10일 지뢰발견에 따라 중단시킨데 이어, 7월 23일 군부대의 지뢰재탐지 후 산림복원 사업을 계속해 나간다고 밝혔다.
배봉리 산림복원 사업은 2006년 명파부대의 지뢰제거 작업을 시작으로 군부대·지자체·주민들이 협력하여 완료한 지뢰제거 사업지에 동부지방산림청이 약 5억원 가량의 예산을 투입하여 6.8ha에 이르는 지역을 푸른숲으로 가꾸어 원래의 경관을 되찾기 위한 사업이다.
산림복원 사업 진행 중 미처 제거되지 못한 지뢰가 발견되었고, 작업장 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산림복원 사업을 즉시 중단시키고 군부대에 신속한 지뢰탐지를 요청하였다.
군은 7월 23일부터 8월 30일까지 지뢰탐지를 할 계획이고,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뢰탐지가 완료되는 구간에 바로 연결하여 산림복원 사업을 진행하여 9월 말 완료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뢰제거지에서 진행되는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 조만간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푸른 산을 돌려드릴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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