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자재 납품을 시켜주겠다며 돈 뜯어냈다는 비리 제보 잇따라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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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자재 납품을 시켜주겠다며 돈 뜯어냈다는 비리 제보 잇따라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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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사무실 반환은 물론 과거 지급예산 회수에 나서...군, 개인적 납품은 절대 불가능한 일

국가의 안보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강연하겠다고 설립한 모 사단법인의 한 관계자가 군부대에 각종 자재를 납품하게 해 주겠다며 지인들로부터 돈을 받아왔다는 제보가 잇따라 충격을 주고 있으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 관계자는 또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지원 받은 수천만 원의 예산을 혼자서 불법, 편법 집행하며 착폭했다는 비리 의혹성 제보가 잇따라 경찰과 해당기관이 조사에 나섰다.

비리 의혹이 일고 있는 이 단체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0000연합회로 이 단체는 국방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국가의 안보를 홍보하고 안보를 강연하겠다며 지난 2011년 6월경 국방부에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었다.

하지만 이 단체의 K 모씨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라는 설립 취지와는 다르게 군부대에 각종자재를 납품하게 해 주겠다며 지인들로부터 각종 사업명목으로 돈을 받아왔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또 각종 행사를 하겠다며 관련 기관으로부터 예산을 청구했으나 청구사실과 다르게 예산이나 행사규모를 부풀리기에 혈안이 되었고 이 예산도 K 모 회장이 임의적으로 예산을 불법, 편법으로 사용해 왔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제보자 A씨와 B씨에 따르면 “0000연합회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 단체로 관할 노원구청으로부터 매년 400만원의 예산과 공공건물을 지원 받고 있고 행정안전부로 부터도 년 3500만원을 지원받고 있다.

하지만 K 모씨는 회계 책임자도 없고 사무원도 없이 1인 다역을 하면서 각종 예산을 집행하고 그 예산중 일부 자금을 임의 사용해 왔으며 정부와 해당 구청에는 부풀리기 식으로 각종 회계 장부를 제출해 왔다는 것,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17일 북한에서 로켓 미사일을 발사하자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북한의 실정을 알리겠다며 노원구 상계동 소재 롯데백화점 앞에서 400여명이 모이는 집회를 하겠다며 정부 관련기관으로부터 400만원의 예산을 받았다.

하지만 400여명이라는 주최 측 집회 인원도 노원구 재향군인회 정 모 단장이 150여명을 동원한 것 일뿐 이 단체 회원은 10여명에 불과 한 것으로 알려져 이 단체가 주장한 인원은 부풀리기 식이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또한 행사비용으로 400만원을 타냈지만 실제 사용된 것은 볼펜과 현수막 등으로 150여만 원만 사용했다는 제보가 잇따라 나머지 비용도 부풀려졌고 임의 또는 불법, 편법 사용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특히 이 단체는 관할 관할구청으로부터 사무실을 제공 받아 사용하고 있으면서도 일부 회원들로 부터 수 개월 동안 20만원씩을 임대료 형식으로 받아왔고 모 금융회사들로 부터도 수천만 원의 후원금을 받아왔다지만 이 돈이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회원들에게는 공식적인 사용처와 결산보고가 없었다며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노원구청과 행정안전부는 회원들에 비리 제보가 잇따르자 이 단체에 감사를 벌였고 그 결과 일부 내용이 일부 사실로 밝혀지자 지난 5월 30일까지 사무실을 비우고 목적외 불법, 편법으로 사용된 예산을 회수에 나섰다.

한편 이 단체는 해당관청의 행정처분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해 놓은 상태며 지금까지 자리를 비워주지도 않고 있는 상황이다.

또 이 단체 K 모씨는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회원들로부터 제기 된 각종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 법적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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