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브랜튼 재즈 트리오 '송년 재즈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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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브랜튼 재즈 트리오 '송년 재즈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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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n Jazz' 28일 7시와 29일 3시 문화일보홀서

 
   
     
 

워싱턴 포스트지로부터 "매우 시적인 피아니스트"라는 평을 받은 론 브랜튼(Ronn Branton)은 섬세한 음악적 감성과 뛰어난 테크닉을 지닌 실력파 피아니스트겸 작곡가로 15년간 미국 워싱턴 D.C.를 중심으로 레코딩 세션, 작곡, 편곡, 재즈 클럽연주를 위주로 활동했다.

론 브랜튼은 1998년 설악 재즈 페스티발에서 첫 공연후, 2001년 3월 재즈 연주그룹 '론 브랜튼 트리오'를 결성하고 한국에 머물면서 재즈 매니아를 위한 정기 재즈공연 시리즈 "Jazz Is ..."를 기획하여 2001년에는 서초동의 판아트홀에서 10회의 정기공연과 2002년에는 격월로 마포의 이원문화센타에서 5회의 정기공연을 하여 2년간 총 15회의 공연을 함으로써 재즈를 즐기는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려왔다.

그는 유대봉파 가야금산조의 맥을 잇고 있는 아쟁의 달인 백인영,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원정, 프랑스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재즈보컬 나윤선,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재즈 색소포니스트 클레 등과 협연하였다. 론 브랜튼 트리오는 Ronn Branton(Piano), Chris Varga(Drums), 허진호(Bass)로 이루어져 있다.

론 브랜튼은 "재즈란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생명체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즈를 연주하는데 얼마만한 지식이 필요한지를 잘 모르지요. 재즈 연주는 클래식 아티스트가 사용하는 지식보다 훨씬 더 많은 지식을 요구합니다. 어떤 순간에라도 전지 전능한 창조자가 될 수 있는 능력과 터득하기 쉽지 않은 까다로운 기교가 요구되는 것이지요. 어떤 곡이든 연주할 때마다 달라요. 그 날의 분위기와 시간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것이거든요. 그것은 사물놀이 연주자가 연주를 할 때 느끼는 연주의 흐름과 매우 비슷하지요."라고 말한다.

그는 22일 3시 서울 마포 이원문화센터에서 있었던 15세 재즈신동 진보라양의 콘서트에 딸 도연을 데리고 보라양을 응원하기도 했다. 재즈평론가 김진묵은 론 브랜튼을 "매우 지적이며, 차갑고 예리한 연주자"라고 평하며 공연 해설을 자청하여 대중들이 쉽게 재즈에 접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2년동안 한국에서 펼쳐온 음악활동을 총결산하는 론 브랜튼은 한국동요를 재즈로 편곡한 '재즈동요-낮에 나온 반달'(락레코드)을 비롯해 소프라노 김원정과 함께 만든 클래식과 재즈의 크로스오버 음반 'Between the Notes', 미국 색소폰 연주자 클레(klae)와 공동제작한 재즈와 팝의 크로스오버 음반 'Show Your Love' 등을 발매했다.

28일 7시와 29일 3시 문화일보홀에서 열리는 <론 브랜튼 재즈 트리오의 2002 송년콘서트:Love in Jazz>에서는 사랑으로 가득한 따스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재즈 명곡들과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겨울노래들을 재즈로 편곡하여 들려준다.

이번 콘서트에는 론 브랜튼(Ronn Branton:피아노), 크리스 바가(Chris Varga:비브라폰-Vibraphone), 오정택(Bass), 오정대(드럼)가 연주한다. (www.whomre.com/www.wonjungk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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