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가 의료급여 수급자의 무분별한 장기입원 방지를 통해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의료급여 예산 중 장기입원자와 관련된 입원진료비는 외래진료비의 50%를 차지하고 있어 장기입원과 관련된 의료비 절감을 위해서는 의료급여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적절한 수급자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불필요한 장기입원을 예방하기 위해 장기입원자의 의료급여 지급실태 현황관리 정보 공유로 이들을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7월 12일 오후 2시부터 시청 11층 예성교육실에서 의료급여 수급자의 무분별한 장기입원 방지를 통한 의료급여 재정 건전화를 위해 장기입원자 사례관리를 위한 ‘충주시 의료급여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충주노인전문병원 외 9개소(병원급 4개소, 요양병원 5개소, 정신병원 1개소)의 실무자들이 참석했으며, 시는 의료급여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장기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상ㆍ하반기 간담회를 통한 사례관리 정보 공유로 불필요한 장기입원을 예방해 의료비를 절감키로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의료기관과 보장기관 간 협조를 통해 장기입원자에 대한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공유함으로써 불필요한 장기입원을 예방할 수 있어 의료비가 상당부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적정 의료 이용을 유도해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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