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스웨이드" 가격 저렴하고 품질 우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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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스웨이드" 가격 저렴하고 품질 우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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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편리성 개선 필요

 
   
  ▲ 인조 스웨이드로 만들어진 옷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崔圭鶴)이 국내 유명 캐주얼 브랜드의 인조 스웨이드 점퍼와 코트(10종)를 시험한 결과 품질은 천연피혁 제품에 비해 전반적으로 우수했으나, 일부제품의 세탁성과 혼용율이 미흡하고 대부분의 업체가 소비자의 편의를 무시한 세탁방법을 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조 스웨이드는 외관과 촉감이 천연 스웨이드와 비슷하며, 통기성, 투습성을 가지면서 가볍고, 냄새가 없고, 염색성도 좋아 관리가 편하지만 천연 스웨이드에 비해 유연성이 부족하고 오염되기 쉽다.

최근 실용성이 낮고 가격이 비싼 천연 피혁을 대체해 취급이 편리하고 색상이 화려하며 가격이 저렴한 인조스웨이드(suede) 의류가 소비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어 이들 제품의 내구성, 염색성, 내세탁성 등을 검사하였다.

시험결과, "옴파로스"는 드라이클리닝 후 부속품이 탈락하는 제품하자로 인해 세탁소와 소비자간의 분쟁을 초래할 우려가 높았고, "TBJ"는 소재정보가 사실과 달라 소비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부분의 제품이 세탁시 물에 젖으면 무게가 10kg에 달하는 제품을 손으로 직접 세탁하도록 표시하고 있어 세탁기 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개발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인조 스웨이드가 시험결과 지적된 몇 가지 문제점만 개선된다면 광택과 촉감, 보온성이 천연피혁과 유사하고 취급이 용이해 실용적인 측면에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관련업체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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