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영방송인 비비시(BBC)방송과 현지 언론들은 7일(현지시각) “QPR이 맨유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박지성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거액의 이적료(transfer fee)를 제시하고 계약에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알려진 이적료는 500만 파운드(약 88억원)이지만 일부 다른 언론들은 200만 파운드(약 35억원)라는 예측 이적료를 보도하기도 했다.
박지성 선수의 이적과 관련 QPR의 마크 휴스 감독이 박지성을 높이 평가하고 마케팅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페르난데스 구단주도 경험이 많은 박지성의 활약이 맨유에서 현재는 미미한데다 일본의 신지선수를 영입하는 등 팀 내의 입지가 좁아질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이적 임박설이 나돌고 있다고 언론들은 분석했다.
박지성은 지난 2000년 일본 제이리그 교토퍼플상가(Kyoto Purple Sanga)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2002년 한-일 월드컵활약, 그해 12월 네덜란드 에인트호벤(PSV Eindhoven)에 입단해 활약했고, 2005년 7월부터 맨유 모두 7시즌을 활약하면서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2007~2008 유럽축구연맹(UEFA)챔피언스 리그 우승하는데 일조를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한편, QPR은 1882년에 런던을 연고지로 창단된 구단으로 ‘로푸스 로드’ 경기장을 홈 경기장으로 상요하고 있다. QPR은 2011~2012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 정규리그 17위를 기록하고 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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