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상봉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경양)가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상봉중앙로1다길에서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해 환경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토요나눔장터’를 개최했다.
2006년부터 시작된 벼룩시장은 6년째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관내 7개 아파트부녀회(건영1․2차, 우정, 엘지쌍용, 태영, 동부, 건영캐스빌)에서 참여해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주민들 스스로 이웃들과 나눔으로써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자녀들에게는 물건의 소중함과 근검절약의 정신을 체험시킬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상봉1동 토요나눔장터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가족, 이웃, 동아리 등 중랑구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다만, 영리를 목적으로 상행위를 하는 것은 금지된다.
참가 희망자는 행사당일 판매물품과 돗자리를 가지고 나오면 되며, 판매금은 전액 판매자에게 돌아간다.
아울러 상봉1동 자치회관이 운영하는 재활용 나눔터인 ‘녹색가게’도 함께 참여하며,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지역복지를 위해 쓰여진다.
상봉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린이 스스로 재활용 물품에 적정가격을 매기고 판매하는 과정을 통해 경제관념과 아껴 쓰는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한 13세 이하 어린이 참여와 녹색가게소비 참여 체험교육을 위한 1318 청소년층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나눔장터에는 물품판매뿐만 아니라, 상봉1동 풍물동아리의 풍물공연과 함께 녹색가게 자원봉사자들이 마련한 풍선아트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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