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양지봉사회 이발봉사 25년의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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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양지봉사회 이발봉사 25년의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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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영육아원 원생 이발봉사

ⓒ 뉴스타운
25여년간 임마누엘 영육아원 원생을 매월 이발을 봉사해 오고 있는 양지봉사회(회장: 임병천)가 타의 귀감이 되어 주변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지역에서 이발하는 봉사팀인 양지봉사회에서는 5명이 한조가 되어 매월 첫째주 화요일이면 어김없이 아동복지시설인 임마누엘 영육아원을 방문하여 100여명의 원생 머리를 책임지고 있다.


임병천 회장은 “1987년 처음에는 혼자 보육시설 방문하여 이발을 했으나, 지금은 5명의 회원이 이발봉사를 하여 좀 더 쉬워졌으며, 주위에서는 예순의 나이로 이제는 봉사활동을 그만하라고 하지만 내가 이발해 준 학생들이 벌써 성인이 되어 커 가는 것을 보고 뿌듯함을 느낀다”며 힘닿는 데 까지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타운

또한 “한번이라도 빠지면 원생들이 기다릴 것을 생각하니 하루도 거른 적이 없으며, 어린 아이들의 미소에서 행복감을 느낀다”며 도리어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였다.


현 양지봉사회는 1986년도에 결성하여 현재 135명의 회원이 대구, 경북지역 25여곳 복지시설에서 이미용 등 자원봉사활동을 매월 1,000여명에게 정기적으로 봉사해 오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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