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이중종 농촌지도과장, 농학박사 학위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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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이중종 농촌지도과장, 농학박사 학위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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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농업기술 보급을 위해 최선 다할 터”


▲ 이중종 농촌지도과장, 농학박사 학위 취득 ⓒ 뉴스타운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이중종 농촌지도과장(54, 지방농촌지도관)이 약용작물의 재배방법에 따른 성분변화와 관련된 논문으로 농학 박사학위를 취득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중종 과장의 박사학위 논문은 “오가피 수집종의 유연관계와 재배방법에 따른 생육 및 아칸토사이드 D함량 변화”라는 주제로 현재 영천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한방산업 활성화와도 관련이 깊다.

오가피는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강장 및 항염증 작용에 탁월한데  아칸토사이드(Acanthoside) D라는 물질이 오가피의 주요 약리작용을 하는 성분이다.

주요 연구내용은 전국에 23종의 오가피를 수집하여 DNA 분석을 통하여 재배방법에 따라 유효성분 함량을 증가시키는 방법을 실험하였으며, 농가에서 어려워하는 번식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가장 효율적인 삽목 번식 방법을 정립했다.

이중종 과장은 1977년 2월 청송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1978년 10월 우리시로 전입하여 농업경영담당, 식량작물담당, 기술지원과장을 역임, 지난 2003년 경북대학교 농업개발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2005년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2006년부터 2011년까지 6년간 실험과 연구를 통해 논문을 준비한 결과 이번에 그 성과가 인정되어 경북대학교 대학원 농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게 됐다.

이 과장은 “미력하나마 작은 학문적 결실을 맺은 것이 기쁘다.”며 “6년 정도 남은 공직생활이 영천시 농업분야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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