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화려한 꽃 궁궐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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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화려한 꽃 궁궐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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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사적지 일원 대단위 꽃 단지 조성

▲ 동부사적지 일원 42만㎡의 유휴지가 화려한 꽃 단지 조성
ⓒ 뉴스타운 김진한 기자

 

경주시는 기존 사적지만으로는 관광객 유치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부사적지 일원 42만㎡의 유휴지가 화려한 꽃 단지로 변신한다.


오는 3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끄는 꽃 단지 조성이 시작되며, 오는 4월 초에 개화하는 유채 꽃을 시작으로 코스모스, 연꽃, 야생화, 꽃동산, 생태터널, 꽃길과 메밀, 조, 수수 등의 관상용 식물단지 등 계절별로 다양하게 꽃을 볼 수 있는 대단위 꽃 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동부사적지 일원은 전국각지의 촬영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유채와 연꽃 개화 시기에는 동부사적지 일원에 사진과 방송촬영은 물론 일반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 없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우리시의 관광객 1천 1백 만 명 시대 개막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오는 4월에서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한시간 동안 봄에는 유채단지, 여름에는 연꽃단지, 가을에는 계림과 억새단지를 순회하면서 대금, 가야금, 해금 등 전통 국악 공연과 색소폰, 기타, 트럼펫 연주, 가수 초청공연, 관람객 즉석 참여마당 등 공연으로 옛 신라의 풍류 생활을 느껴보는 것도 경주를 관광하는 팁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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