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이번주부터 공천자 순차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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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공천 현지심사가 부산에서 본격화됐다. 새누리당의 ‘텃밭’대구경북 지역의 공천파고가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정홍원 공천심사위원장은 19일 4·11총선 공천과 관련, 대구·경북지역에 대한 ‘혁신적 물갈이’를 예고해 지역 정치권은 긴장하고 있다.
정 위원장은“현역 25% 배제 지역을 선정하는 것이 최우선이라 하위 25%를 추려내고 경선지역을 분류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대구경북 지역의 물갈이가 제일 많을 것이고 대구경북을 혁신적으로 공천”할 것이라 밝혔다.
새누리당에 공천을 신청한 공천 신청자는 대구 79명(비공개 4명)과 경북 87명으로 모두 166명이다.
경쟁률은 대구가 6.58: 1로 전국서 가장 높다. 경북도 5.8: 1을 나타냈다. 전통적 새누리당 강세지역인 대구경북 지역이 전국 탑 랭크에 오르며 공천 과정도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주장하는 국민 눈높이 때문이라는 해석이 설득력이 있는 가운데 공천에서 처음으로 현장을 찾아가는 면접이 진행되었다.
대구경북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21일 새누리당 중앙당 6층에서 단체면접 방식으로 착수할 예정이어서 공천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공천위..금주 내 단수지역· 25% 탈락자 발표
새누리당이 금주 중 단수지역 또는 하위 25% 탈락자를 발표하고, 일부 후보자를 확정지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총선은 기성 정치권에 심각한 민심이반을 되돌리기 위한 쇄신 차원에서 50% 안팎의 역대 최대 폭의 물갈이 폭으로 단행될 예정으로 있어 후보들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이날 면접 소요시간은 지역구당 10분가량으로 각 예비후보들의 할당된 시간은 약 2분30초 정도 할애될 것으로 보이며 후보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짧은 시간에 공직후보자 추천위원 앞에서 간략한 자기소개와 1∼2개 질문에 대한 답변형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천위원들은 이들 후보에게 정치ㆍ경제ㆍ사회 등 전반적 지역 현안에 대한 질문이 예상되는 가운데 각 예비후보가 제출한 자료 등을 토대로 ‘맞춤형 질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당 관계자는 20일 ”당이 준비한 예시문과 관계없이 각 공천위원이 예비후보에 대해 궁금한 것을 자유롭게 물어보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면접조사에서는 대체로 당의 변화된 정책에 관한 질문이나 선거과정에서의 정책변화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에 대해 중점 다뤄질 것이라는 예측과 더불어 공천신청자들은 이를 숙지하고 면접을 에상 문제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이 역력했다.
대구 달서구의 Y예비후보는 ”제출한 서류를 중심으로 예상되는 질문을 뽑는 중“이라며 ”무엇보다 내가 왜 공천을 받아야 하는지를 알리는데 최선을다해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 포항의 C예비후보는 ”정강정책 개정 등 정책전환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면서 ”동시에 변화된 정책을 선거 과정에서 어떻게 전달할지에 대한 답변도 알뜰하게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현역 의원들은 면접 대상에서 제외되는 대신 의견서를 제출할 기회가 주어져 소명자료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공심위 관계자는 ”현역 의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의견서를 제출해 달라‘고 공지했다”며“주로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명하지 않겠느냐”고 말하고, 25일 이전에 ‘현역 25% 배제‘를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국민 경선지역과 여론조사 경선지역도 선정할 방침으로 ”금주 후반 일부 단수확정 지역과 전략지역이 나올 수 있고, 25% 탈락자도 금주 중 발표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늦어도 내달 중순까지 공천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지만, 전략지역 등 이른바 주요 전략지역에 대해서는 금주부터 순차적으로 공천자를 확정할 예정이어서 내부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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