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정당 지지도만 믿고 선거 몇 달 전 지역에 내려와 인사하면 당선된다는 의식은 금물
이노수 대구 수성을 예비후보가 20일,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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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정치신인으로 선거구를 돌며 지역 주민을 만난 소감과 감회를 밝혔다.
유독 한파가 잦았던 올 해, 매일 아침 칼바람을 맞아가며 한 시간 반 넘게 두산오거리에 서서 인사를 한 뒤, 지역의 상가를 방문하거나 유동인구가 많은 길거리에서 어깨띠를 메고 주민들에게 명함을 나눠주며 자신을 알리는 것이 하루 일과의 대부분인 이 예비후보는 “주민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보았다고 말하고,
무엇보다 기존 정치권과 정치인들에 대한 불신이 너무 크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며 “특히 530만 표나 몰아주어 대통령을 만들어 주었음에도 지금은 그 인기가 땅에 떨어져, 마치 정치신인이 그 꾸중을 온몸으로 받고 있는 느낌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책임감도 더 막중해진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대구의 당면한 문제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는 “대구의 GRDP(지역내총생산)가 19년째 꼴찌 수준인 것은, 그동안 대구에서 특정 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 보장되었던 것처럼 정치인들에게 선거가 너무 쉬웠던 것도 한 문제”라면서 “기존의 정치인들이 특정 정당에 대한 높은 지지도만 믿고 선거 몇 달 전에 지역에 내려와서 인사만 하면 당선된다는 의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총선처럼 여러 경쟁력있는 정치신인들의 등장을 통해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아무런 기여도 못하면 다시는 주민의 대표로 뽑힐 수 없다는 인식이 확실해 진다면, 대구가 자연스럽게 경쟁력 있는 도시로 다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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