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보건환경연구원, 조류 인플루엔자 방역대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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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보건환경연구원, 조류 인플루엔자 방역대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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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우)은 AI상시예찰 및 검사업무를 강화해관내유입 차단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전국 9개 지역 야생조류에 대해 AI 모니터링검사를 실시한 결과, 8개 지역에서 89건의 AI바이러스가 검출돼 작년보다 바이러스 검출율이 급증했다. 또 최근 베트남, 홍콩, 인도 등에서 AI가 꾸준하게 발생함에 따라,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작년 10월 6일부터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 비상근무체계를 확립하고 의심축 신고 등 상황발생 시 신속한 초동방역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AI 예찰계획에 따른 검사업무를 확대 실시하고, 조류 사육농가 및 농장주변, 도계장에 대해 소독,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한파나 대설 이후 3주 동안은 AI 취약시기로 판단됨에 따라 야생조류의 농장 내 진입을 막기 위한 차단막을 설치하고 출입자와 출입차량을 철저하게 통제, 소독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김종우 원장은 “철새도래지, 가축시장, 부화장, AI 발생국에 대해 방문을 자제하고 외국인근로자 고용 시 철저한 소독 및 교육을 실시해 줄 것과 사육중인 조류에 대해 의심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관계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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