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을 최종탁 국회의원 후보 공천 신청 포기 무소속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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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을 최종탁 국회의원 후보 공천 신청 포기 무소속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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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을 간직한 국회의원들의 부도덕한 행태에 크게 실망

▲ 최종탁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
ⓒ 뉴스타운
4.11 총선 대구 동을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최종탁 후보는 경실련 등에서 오랫동안 시민운동을 하다, 2008. 1월 한나라당에 생전 처음 입당하여 당적을 가지고 열심히 한나라당을위해 노력했다 자부합니다.

작금, 새누리당내에서 기득권을 간직한 국회의원들의 부도덕한 행태에 크게 실망하여 2012. 2. 10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 심사 신청을 포기함과 동시에 새누리당을 탈당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계백장군 5,000 결사대 같은 심정을 가지고 동구를 살리고져 무소속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제가 후보자 공천 심사 신청을 포기하고 새누리당을 탈당을 강행하게 된 주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새누리당에는 지역주의 타파라는 대한민국 정치의 고질병을 고치기 위해 모든 정치적 생명을 걸고 민주통합당의 가장 열세지역인 대구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민 김부겸 최고위원과 같이 당을 위해 논개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데 크게 실망을 했고,

둘째,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치마자락만 움켜쥐고 정치생명을 연명 사람들 뿐이고,

셋째, ‘니, 머했노?”라는 주민의 따가운 질책의 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눈과 귀를 막고있고,

넷째, 공천을 받지 못할 경우 두 번 다시 출마하지 않겠다고 하는 서약서를 강요하는 것은 공정한 후보 선출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과 다름 없다.

다섯째, 정치적 위기를 타개하고 대대적인 쇄신을 위해 구성된 비대위원에 친박계 핵심 인물인 유승민 국회의원의 인턴 출신을 앉혀놓고, 그것도 모자라 공천의 투명성 보장을 위해 최대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성향의 인사로 공심위를 구성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공심위 부위원장에 유승민 의원의 고교 동창을 포진시킨 것은 말로만 인적 쇄신을 표방할 뿐 속과 걷이 다른 부적절한 인사내정은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국민에게 감동을 준 후보를 공천한다는 믿음과 희망을 처참하게 짓밟고 정당하지 못한 룰에 너무나 실망했다.

객관적이고 투명하지 못한 새누리당의 공천에 구걸 할 바에야 차라리 그 시간에 일분 일초라도 더 주민들의 실정과 심정을 깊이 헤아리고 교감하고자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 공천 신청을 포기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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