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지자체·기업·봉사단체가 함께한 대규모 자선바자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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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지자체·기업·봉사단체가 함께한 대규모 자선바자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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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민실천연대 주최 문화공연과 이색체험 성황

ⓒ 뉴스타운

군산시 지자체와 기업, 봉사단체가 하나되는 대규모 자선바자회가 열려 화제다.

 

지난 11일부터 양일간 군산시민실천연대(공동대표 김봉길, 김정태)가 주최하는 ‘열린마음, 작은관심, 넘치는 사랑 불우이웃 돕기 자선바자회’가  군산 나운동에 위치한 CGV 1층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기증한 다양한 물품들로 마련한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소년소녀가장, 소외계층가정 등 우리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군산시(환경위생과)를 비롯한 군산시교육지원청, (주)페이퍼 코리아, (사)백토문화예술원, KB국민은행, 크린온고을, 아름다운가게, (사)청소년사랑실천 봉사회 등 35개 지자체, 기업, 봉사단체 등이 후원하는 나눔행사로 개최되어 군산에서도 보기 드문 대규모 바자회인 만큼 양일간 5천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나눔행사에 동참했다.

 

ⓒ 뉴스타운

 

한편 바자회에서는 물품 판매 뿐 아니라 (사)백토문화예술원의 오케스트라 앙상블·섹소폰 연주와 방송댄스 공연 등이 펼쳐졌다. 특히 유명 작가들의 그림 및 사진 전시코너도 마련되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각종 먹을거리 부스 운영과 컵스토리(대표 장동헌)의 전문 바리스타들의 직접 내린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샀다.

 

체험행사로는 시민들이 쉽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건강약차 만들기와 쿠키 만들기, 넵킨 공예, 건강이침, 네일아트, 목공예, 골프체험 등의 체험 부스가 마련됐고 군산시 환경위생과에서 마련한 에너지 절약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홍보가입 부스도 열려 문전성시를 이뤘다.

 

또한 가족들이 함께 부담 없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제기차기와 연 만들기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과 행운권 추첨도 있어 재미를 더했다. 

 

특별히 군산시 환경위생과가 주관하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홍보가입 부스를 설치 운영하여 (사)청소년사랑실천봉사회의 회원들과 함께 탄소포인트제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도와 350여명의 가입자들을 확보하는 홍보 효과를 누렸다.

 

이날 바자회에 가족들과 함께 들렸다는 한 시민은 "민간단체로 이렇게 큰 행사를 준비하다니 준비한 분들이 참 대단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군산시민실천연대에서는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을 관내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는 초·중학생 15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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