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지원센터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여성분을 만났다. 나이가 조금 있어 보임에도 운동에 열정적인 면이 보였고, 뭔가 활력이 넘쳤다. 그 분에게 다가가 몇가지를 여쭈어 보면서 깜짝 놀랐다. 이른바 5학년 3반 즉, 53세였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끼게 되는 노화과정과 병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나 있기 마련인데 그 분은 예외인 듯 했다. 운동을 시작한지는 5년이 됐고, 돈을 투자해 헬스장을 가고 싶었지만 정말 꾸준히 다닐 자신이 없었고, 돈도 아깝고 해서 자신이 즐기면서 할수 있는 것을 찾았다고 한다.
집안에서는 맨손체조를 했고, 무료로 할수 있는 주민센터 헬스장을 찾았다고 한다. 바쁘거나 시간이 맞지 않을 때는 집안에서 사진처럼 맨손체조를 꾸준히 한 후 아령을 통한 근력강화 운동을 했다고 한다. 주민센터의 운동기구도 화려한 헬스장 못지않게 기본은 다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골고루 자신에 맞게 선택만 하면 헬스장 부럽지 않다고 한다.
헬스기구를 이용한 운동으로는 처음 30분은 주로 칼로리 소비운동으로 사이클, 바이크, 런닝머신 등이 있는데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효과는 팔과 다리를 휘저으며 할 수 있는 운동 기구가 좋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쉬지 않고 계속 땀이 날 정도로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
그런 다음 나머지 30분은 근력강화운동으로 역기, 바벨, 아령 등의 무게를 자신에게 알맞게 조절하여 꾸준히 번갈아 했다고 한다. 그렇게 하다보니 운동요령과운동효과도 알게 되면서 불필요한 지방도 사라졌으며, 근육질 알통도 생겼다고 자랑했다. 이젠 운동을 안하면 몸이 개운치 않다고 한다. 밥을 맛있게 많이 먹기 위해서라도 운동을 한다고 한다.
맨손체조 시범사진을 찍으며 뒷모습이 20대 몸매라 칭찬하니 크게 웃으며 "40대 건강"이라고 겸손해 했다. 30대 건강은 충분할 것 같았다. 요즘 중 장년층들이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헬스, 수영, 등산 등에 많이 참여하지만 그 반대로 대인관계, 모임 등으로 집에서 숨쉬기 운동, TV 시청운동, 속칭 "엑스레이만 찍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것도 사실이다.
노후준비를 생각하면 고령세대나 베이비붐 세대나 할 것없이 제1순위가 건강준비요 관리다. 건강을 잃은 다음 그 무엇이 소용 있으랴... 이제부터라도 하루 30분~60분 운동을 시작하여 생활의 활력을 되찾아야겠다. 아령운동을 제외하고 집에서도 할수 있는 맨손체조를 소개한다. 베이비-붐 세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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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을 어깨보다 넓게 벌린 다음 무릎을 굽히지 말고 곧게 펴고 발을 안쪽으로 오무린 자세에서 깍지 낀 손을 몸 뒤로 최대한 밀어준 정지동작을 30회 정도한다 ⓒ 뉴스타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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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을 어깨보다 넓게 벌린 다음 무릎을 굽히지 말고 곧게 펴고 발을 안쪽으로 오무린 자세에서 깍지 낀 손을 몸 위로 최대한 밀어준 정지동작을 30회 정도한다 ⓒ 뉴스타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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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의 1) 2) 동작으로 긴장된 몸을 풀어주는 동작으로 발을 어깨보다 넓게 벌린 다음 곧게 서서 손을 위로 올린 자세로 몸을 튕기는 형태로 몸을 이완시킨다 ⓒ 뉴스타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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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 무리해서는 안되는 동작으로 자신의 한계선에서 사진과 같이 손을 머리에 대고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몸이 유연해진다. ⓒ 뉴스타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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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과 같이 허리와 팔다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최대한 자신의 한계선까지 구부린다음 5초정도 견디는 동작을 하다보면 몸이 유연해짐을 알 수 있다. ⓒ 뉴스타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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