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 유사석유 판매업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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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경찰서, 유사석유 판매업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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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석유 174통(3천132리터, 3백65만원상당)을 공급 받던 중 검거

ⓒ 뉴스타운
원주경찰서(서장 윤원욱)는 2월 7일 원주지역내에서 유사석유를 판매하는 판매책 최○○(45세, 남)을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위반 혐의로 검거하여 수사중에 있다.

검거된 최씨는 2월6일 21:50경 원주시 무실동 법원신축공사 뒤편 인적이 드문 길에서 불상의 공급업자로부터 유사석유 174통(3132리터, 365만원상당)을 공급 받던 중, 순찰중인 경찰에 검거되었으며, 불상의 30대로 추정되는 공급책은 현장에서 도주하였다.

피의자는 공급업자로부터 1통당 21,000원에 공급받아 유가폭등으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대리운전기사 등 자영업자들에게 25,000원에 판매하였으며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1톤 화물차량을 축산물 냉장운반용으로 위장한 후 운반, 판매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경찰에서는 폭발사고 및 대기오염의 주범인 유사석유가 국민안전에 심각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지속적이며 강력한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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