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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예비후보는 지난 2월 4일 북성로 삼성상회 옛터와 카페 삼덕상회를 방문을 시작으로 중구 근대화 문화탐방을 시작하였다.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의 발상지인 삼성상회 옛터에 경우 코카콜라 발상지라는 유명세를 타고 관광도시로 급부상한 미국의 애틀랜타처럼 중구의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도 예비후보는 근대 건축물의 원형을 복원하는 사업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북성로의 도심재생을 서울 삼청동길, 상해 신천지와 같은 도심의 새로운 발전모델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특히 수 백개의 공구상이 한곳에 모여 있고, 공구상가 안에 깔끔한 까페가 공존하는 특이함에서 신골목 상권모델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2월 6일에는 대구 근대 유적지를 탐방하였다. 의료박물관, 선교박물관, 계산성당, 이상화 고택, 서상돈 고택, 약령시 등을 둘러봤다. 대구 근대 발전모습을 생생하게 느끼며 이러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중구와 남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모델을 구상하기로 했다.
약령시의 경우 중?남구 지역에 사찰이나 앞산의 단독주택을 숙박시설로 활용하고 한방 테라피단지, 웰빙음식점 등을 접목하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써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했다. 이렇게 관광산업을 발전시킨다면 문화해설사와 같은 새로운 고용창출의 기회가 생기고, 관광을 통해서 외지인들이 단순히 보고 즐기는 관광이 아니라 체험을 하고 느끼고 제품을 구입해서 돌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관광모델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근대화의 주역이었던 대구가 오늘날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그 시작을 중남구가 되어야 한다고 보았으며, 중남구가 보유하고 있는 자연경관, 문화유산, 종합병원, 대학 등이 IT산업과 문화컨텐츠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내 중남구의 발전모델이 될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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