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녹색실천 ‘1가구 1나무 심기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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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녹색실천 ‘1가구 1나무 심기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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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까지 전 가구에 매실, 밤 등 유실수 공급…올해 매실 1만 그루 공급

▲ ‘1가구 1나무 심기운동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양평군(군수 김 선교)이 양평 ‘삶의 행복 운동’ 일환으로 ‘1가구 1나무 심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1가구 1나무 심기운동’은 양평군이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2013년까지 관내 모든 가정에 매실, 밤 등 유실수를 보급하는 역점시책 사업으로 온 가족이 함께 나무심는 기쁨을 통해 주민 삶의 행복지수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우선 올해에는 총 1만 그루의 접목 2년생 매실나무 묘목을 공급할 계획이다. 2013년도까지 관내 모든 가구에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보급하는 매실나무는 사군자 중 하나로 이른 봄 제일 먼저 아름다운 꽃을 피워 봄을 알리며 지조 있는 선비를 상징하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건강 기능식품으로도 널리 알려지면서 매실주, 장아찌, 엑기스, 매실차 등 각종 가공식품으로 개발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가소득 작물 뿐만 아니라 장수 고장인 양평군의 이미지에도 걸 맞는 수종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묘목 신청은 각 읍면사무소에서 내달 6일까지 마을별로 신청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실, 밤 등 유망 유실수를 지속적으로 보급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 생활환경을 만들고 주민건강과 소득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내 나무심기 운동’을 지속적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오는 4월 5일 식목일 전후로식재일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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