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친절?겸손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의 최 일선이자 시민과 가장 접촉이 빈번한 읍면동 공무원의 친절도 향상을 위해 실시한 민원친절도 점검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시는 지난 1년 동안 시민으로 구성된 민원모니터 요원 10명과 감사공무원 5명이 참여해 민원 친절도를 점검한 결과, 기북면(84.41)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뒤를 이어 송도동(82.18), 양학동(82.18)이 동점으로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읍면동으로 평가됐다.
점검내용은 민원모니터 요원이 민원인으로 가장하여 29개 읍면동을 직접 방문하여 △첫인사 및 배웅인사 △민원처리 신속성 △질문 답변태도 등 10개 항목과 전화친절도 등을 조사했으며, 감사공무원은 현장점검과 복무, 청렴시책 추진 상황 등 10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특히 불친절 등 공무원 품위손상행위가 주요 감점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사무실 방문시 첫인사 및 배웅인사가 다소 미흡하게 나타났으며 공무원 명패가 없거나 크기가 작아 민원인이 담당공무원 확인 불편사례가 있었고 일부 읍면동에서는 화장실 등 청소상태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는 공무원 친절도 향상을 위하여 지난한해 동안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화친절도 집중점검(3회)을 실시했으며, 점수하위자 700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친절교육을 실시했으며 3차 전화친절도 점검결과 점수하위자 2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월중 친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양기 포항시 감사담당관은 “읍면동 민원친절도 점검결과 미흡한 점을 보완?개선해 올해는 포항을 전국 제1의 친절도시로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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