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홍성소방서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 ||
홍성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최근 고유가 및 경기한파 등의 여파로 연료비 절감을 위해 화목보일러를 설치하는 주택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한 화재 또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화목보일러 사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2월 19건의 화재 중 9건이 주택화재였고 그중에 4건이 화목보일러 취급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다.
화목보일러는 기름보일러와 달리 자동 온도조절 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수동방식 보일러로 과열의 위험이 매우 높고, 연료의 특성상 불티가 많이 날릴 뿐만 아니라 사용자 대부분이 편의를 위해 보일러 가까운 곳에 땔감을 쌓아놓는 다는 점에서 화재의 위험이 항상 상존한다.
특히 화목보일러 사용자 대부분이 농촌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들이어서 화재가 발생 할 경우 초기대응이 어렵고, 소방차 출동시간이 도심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오래 걸려 재산피해 또한 크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목보일러 화재의 대부분이 연통의 과열 및 불티가 날려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화목보일러 사용 시 추녀를 관통하는 연통은 반드시 불연재로 감싸고, 연통의 끝부분은 불티가 날리지 않도록 T자형으로 마감할 것, 보일러 주변에 장작을 적치하지 말 것, 보일러 주변에 화재의 초기진화를 위한 소화기나 방화사, 소방용수 등을 반드시 비치할 것” 등을 강조, 주의를 당부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