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만평네거리 인력시장 일일근로자 애로사항 청취 및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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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일일취업센터에서 운영하는 새벽 인력시장은 매일 새벽5시에서 7시 사이에 100여 명의 일일근로자가 모여 각자의 일자리를 찾아가는 곳으로, 이날 새벽에도 추운 겨울 날씨를 견디기 위해 두터운 외투를 입은 구직자가 현장 사무실에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일자리를 얻기 위해 초조하게 기다리던 일일근로자는 현장을 찾은 김범일 시장을 보고 반가운 듯 금세 주위에 모여 들었고, 김 시장은 환하게 웃으며 일일이 손을 잡으며 격려했다.
인력시장에 나온 일일근로자는 김 시장에게 매일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줄 것과 공공근로 인원을 늘려 줄 것 등을 요청했다.
또 인력시장 김두영 취업지원과장도 “하루에 일용직 근로자가 120명 정도 찾아오지만, 80명 정도만 일자리를 얻고 있는 실정”이라며, “최근 건설경기의 침체로 일자리도 얻기 힘들고 임금도 저하되고 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다”고 현장상황을 설명했다.
김 시장은 “공공근로의 경우 경기가 회복되고 있어 정부에서 인원을 줄이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그러나 오늘 현장을 보니 여러분의 어려움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건설경기 등이 나아지면 꼭 여러분들부터 챙기겠다면서, 힘내고 용기를 가져달라”고 근로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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