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삼덕지하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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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삼덕지하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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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신천 둔치로 통하는 대봉.삼덕지하도를 역사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이번 지하도 역사문화공간은 품격 있는 중구의 이미지에 걸맞게 도심환경 조성과 아울러 신천 둔치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중구의 문화유산을 이해할 수 있는 정보 제공과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했다.

대봉·삼덕지하도 두 곳에는 선화당, 징청각, 대구향교 대성전, 관풍루, 대구달성, 건들바위 등 문화재와 이상화 고택, 서상돈 고택, 관덕정 순교기념관 등 비지정문화재 그리고 대구약령시, 진골목, 영남대로 과거길, 김광석 길, 소설 ‘마당 깊은 집’ 사람들, Media Sky-봉산하늘 등 28개의 문화재, 역사사진, 골목이야기 및 조형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담긴 사진과 안내판이 게시되어 있다.

중구청 관계자는 “평소 신천에 설치되어 있는 체육시설 이용과 산책, 운동을 위해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지하도에 역사와 문화 관련 사진을 전시함으로서 환경개선 효과는 물론 대구의 근대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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