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색소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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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색소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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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11월 28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주변 문구점 등에서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기호식품 25건을 수거해 유해 타르색소 함유여부를 조사한 결과 25건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12월 8일부터 시행되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특별법과 최근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의 유해성과 안전성에 관한 학부모들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학교주변 문구점 등에서 초등학생들이 다 빈도로 이용하는 과자류, 캔디류 등에 대한 유해 타르색소 안전성에 관한 것이다.

 

시료로 사용한 어린이 기호식품은 과자류 8건, 캔디류 12건, 초콜릿가공품 2건, 츄잉검 2점, 기타 1건 등 총 25건으로, 국내제품이 14건, 중국산 등 외국산 수입제품 11건 이였으며, 식품위생법상 타르색소의 사용 적합여부와 유해성을 가진 허용 외 타르색소의 검출여부를 분석했다.

 

조사결과, 대부분의 제품에서 황색 4호, 황색 5호, 적색 3호, 적색 40호, 청색 1호 등의 타르색소가 검출됐으나 사용 기준에 적합했고, 인체에 유해한 허용외 타르색소는 한 건도 검출되지 않아 학교 주변에서 유통되고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은 유해색소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 김종우 원장은 “최근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 증가와 시민들의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우려 등을 감안해 향후에도 다양한 식품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현재, 과자류 등 식품에 사용할 수 있는 타르색소의 종류는 황색 4호, 황색 5호, 청색1호, 청색 2호, 적색 3호, 적색 40호, 녹색 3호 등 모두 7종으로 석탄의 콜타르에서 추출해 식품의 알록달록한 색깔을 내는데 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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