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구청 강성호 청장, 의회와 소통으로 예산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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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구청 강성호 청장, 의회와 소통으로 예산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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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상임위원들과 6시간 끝장토론 등 소통으로 해결

▲ 강성호 서구청장
ⓒ 뉴스타운
강성호 서구청장은 2012년도 서구예산 심의과정에서 서구의회 상임위원들과 토론, 트위터,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2012년 예산확보에 많은 성과를 거두어 신임 구청장으로서 의회의 첫 시험 무대를 무난히 통과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13일(화) 강 청장은 서구의회 상임위원들과 6시간의 끝장토론 끝에 당초 상임위원회 심사에서 삭감되었던 많은 예산을 되살려 집행부에서 요청한 사업이 큰 무리 없이 추진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다.

상임위원회에서 삭감 또는 보류 되었다가 재 반영된 예산은 ‘자기주도학습지원’ 등 교육정책 관련 사업과 6급 이하 직원에 대한 ‘창의행정과 소통을 위한 연수비’ 등 2012년도에 강 구청장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들이다.

강 구청장 집무실 탁자에는 수많은 자료들이 즐비하게 늘려있었다. 이들 자료는 각 부서로부터 받은 내년도 예산관계 자료들이였고, 강 구청장은 예산결산위원회에 설명하기 위해 밤을 지새우며 자료를 검토.숙지하고 내년도 예산에 꼭 반영되어야 할 이유를 설명하는 등 상임위원들을 설득한 결과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강성호 청장은 “서구의 재정형편이 어렵지만 제출된 예산이 최대한 반영되어 의회에서 통과되기를 바래섰다”면서 그것이 구청장의 할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집행부와 의회의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새로운 동반자로서의 위상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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