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정동극장, 미소2-신국의 땅, 신라’2012년 출연자 오디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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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정동극장, 미소2-신국의 땅, 신라’2012년 출연자 오디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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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 예술 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

▲ 미소2 2012년 출연자들이 오디션을 받고 있다.
ⓒ 뉴스타운

 

경주브랜드 ‘미소2-신국의 땅, 신라’ 공연을 성황리에 이어가고 있는 (재)명동?정동극장은 지난 12일 경주 문화 엑스포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2012년 출연자 오디션을 실시했다.
 
이번 오디션은 2012년 ‘미소2-신국의 땅, 신라’공연에 출연할 예술단원을 선발하는 것으로 1차 서류를 통과한 지원자가 면접 및 실기 심사를 받았다. 정동극장의 실시심사는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전통춤 따라 하기, 필수 테크닉 구사, 즉흥연기, 자유특기 등 까다로운 과정을 통하여 무용 실력은 물론 공연을 위한 무대 연기력까지 갖춘 사람을 선발했다.
 
실기시험에 합격한 단원은 앞으로 약 3달간의 훈련 기간을 거쳐 무대공연을 위한 실력을 갖추게 되며, 이 과정에서 충분히 검증된 단원만이 비로소 무대 위에서 관객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그 훈련 과정 동안 실력과 개인별 연기 성향을 기준으로 ‘미소2-신국의 땅, 신라’ 주인공인 선덕여왕역과 용춘역을 비롯한 제사장, 화랑 등 무대 위에서의 역할이 결정된다. 그러므로 이번 합격은 이들에게 또 다른 도전의 시작이라고 할 수도 있다.

 

▲ 미소2 신국의 땅, 신라 공연장면
ⓒ 뉴스타운


김충한 정동극장 예술 감독은 ‘훈련 기간 동안 개개인의 숨은 기량을 최대한 끌어내려고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그런 혹독한 과정을 거치고 나면 무대 위에서 새로운 인물이 탄생하여 공연을 이끌어 갈 것이다. 2012년에는 어떤 모습의 선덕여왕이 관객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 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인원은 총 45명으로 정동극장은 이번에 선발된 예술단에 무대 및 기획 스태프까지 합하면 2012년에 총 100여 명의 문화예술분야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셈이다. 단일 공연으로는 보기 드문 경우라 할 수 있다. 또한, 지원자가 지역출신과 수도원 및 타 도시 출신이 고루 섞여 있어 지역인재의 취업은 물론이거니와 문화예술계의 젊은 인재들의 지역 유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전통예술 전공자들의 취업률이 비교적 저조한 것을 감안할 때 정동극장의 ‘미소2-신국의 땅, 신라’ 상설공연은 전통예술계의 취업에도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최정임 정동극장장은 아무리 훌륭한 작품도 공연에 임하는 단원들의 실력과 자긍심 없이는 그 예술적 감동을 불러일으키기가 불가능하다는 생각으로 예술단원들의 복지 향상에 온갖 정성을 쏟아왔다. 이번 4대 보험 적용으로 강한 자긍심을 가지게 된 정동극장 예술단원이 만드는 공연은 예술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최고의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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