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중 '창의적 체험활동 가이드 북' 발간 눈길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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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중 '창의적 체험활동 가이드 북' 발간 눈길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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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의 좋은 반응 학교예산 절감 계기

▲ 효정중학교(교장 박성렬)가 발간한 '창의적 체험활동 가이드 북'은 2009 개정교육과정에 도입된 창의적 체험활동의 실제적인 교육활동과 내용을 자세히 실려있다.ⓒ 뉴스타운

 

울산의 한 중학교에서 창의적 체험활동 가이드 북을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효정중학교(교장 박성렬)가 발간한 '창의적 체험활동 가이드 북'은 2009 개정교육과정에 도입된 창의적 체험활동의 실제적인 교육활동과 내용을 자세히 실려있다. 

 

이 학교가 발간한 '창의적 체험활동 가이드 북'을 살펴보면 창의적 체험활동의 내실화를 위해 1교사 1동아리(50개)를 구성, 학생들이 자신의 열정을 쏟아낼 수 있는 교육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체험활동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교사들은 외부 프로그램에 응모해 많은 학생들이 다양하고 흥미있는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동북아 역사재단의 ▲독도지킴이 거점학교 ▲수협의 ‘1교 1어촌 체험활동 ▲농림부의 ‘농촌 체험활동’▲ 보훈청의 ’나라사랑 실천학교‘ 등 외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풍성한 체험활동의 장을 마련해왔다는 것이다.

 

또 학교 자체적으로 ‘독도수호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기획, 학생들이 지난 7월8일부터 10일까지 직접 2박 3일 동안 독도를 방문해 우리 영토임을 확인하고 바른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2009 개정 교육과정’은 2011년부터 중학교 1학년이 적용되며, 주요 내용은 학기당 이수과목 축소, 창의적 체험활동 강화, 특성화된 교육과정 운영 등이 있다.

 

효정중은 그동안 선진형 교과교실제 시행학교로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적용·운영해왔고, 올해는 창의적 체험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창의적 체험활동을 운영해왔다.

 

이 학교는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고 공모사업을 통해 무료체험의 기회로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었으며 더 나아가 학교예산을 절약하는 계기도 되었다.

 

김선아(1년·여) 학생은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였고 학교생활이 더욱 재미있어졌으며, 지난 몇 개월 사이에 나 자신도 많이 성장한 것 같다”고 활동소감을 말했다.

 

박성렬 교장은 “학생들의 잠재된 꿈을 일깨우고 이를 가꾸어가는데 창의적 체험활동의 가치가 있으며, 이번 가이드 북 발간을 통해 학교현장의 다양한 노력들이 함께 공유되어 울산교육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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