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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대표직 공식 사퇴를 발표한 홍준표 대표는 집권 여당 대표로 혼란을 막고 당을 재창당 수준으로 정리한 다음 사퇴하려던 것을 “기득권 지키기”로 매도되는 것을 보고 더 이상 자리가 무의미하다고 느꼈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어 그는 더 이상 당내의 계파 투쟁이나 권력 투쟁은 없어야 하며 모두가 힘을 합쳐야먄 총선과 대선을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자신이 획기적인 개혁 정책을 내놓았고 당헌을 만들고 개혁과 쇄신에 앞장섰던 자신을 일부에서 쇄신 대상으로 지목하는 걸 보고 마음이 아팠다며 자신의 사퇴를 압박한 당내 이른바 쇄신파를 우회 비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홍 대표는 무상급식 주민투표 직후 서울시장 보궐선거, 한미 FTA 비준안 처리 후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 등 당을 혼돈으로 몰고 가는 악재가 잇따라 터진 것은 모두 자신의 부도덕의 소치라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홍 대표는 지난 7.4전당대회에서 대표로 선출된 지 5개월 만에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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