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경찰서는 1일 PC방에서 훔친 휴대폰에 저장된 여성들에게 문자메시지를 전송한 박모(33)씨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0월 16일 울주군의 한 PC방에서 충전기에 꽂힌 아이폰을 훔쳤다.
이후 박씨는 휴대폰에 저장돼 있던 김모(19·여)양 등 3명에게 'OO서 만나자' '왜 내 전화 자꾸 씹느냐'는 등 여성을 만나기 위한 문자 메시지를 52회에 걸쳐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가 보낸 문자 메시지 중엔 음란성 문자도 포함돼 있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휴대폰으로 발송된 문자 메시지를 분석해 박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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