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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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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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호텔

 
   
  ⓒ 뉴스타운  
 

29일 오전11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프랑스 3대 뮤지컬 <십계>, <태양왕>을 제작한 최고의 제작자 콤비 '알베르 코엔'과 '도브 아티'가 만들어낸 또 하나의 대작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은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와 그의 재능을 시기한 '살리에리', 그리고 알로이지아, 콘스탄체와 모차르트의 숙명적 사랑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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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500석 규모의 파리 최대 공연장 '팔래 데 스포르 드 파리'에서 초연 되어 한 해 동안 110만 관객을 동원 하였다.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음악 시상식 'NRJ 뮤직 어워드'에서 3관왕을 석권 하며 뛰어난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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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 코엔과 도브 아티는 모차르트를 '시대를 거스른 최초의 락 스타'라는 색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번 작품을 구상 했다. 대본 작업에만 1년의 시간이 걸려 디테일하고 매력적인 등장 인물의 캐릭터와 탄탄하고 진정성 있는 스토리가 완성 되었다. 여기에 영화 <라비앙 로즈>를 연출한 올리비에 다한이 연출을 맡았다. 미술을 전공하고 뮤직비디오, 영화 음악 작곡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쳐 온 그는 다양한 조명, 무대 세트를 활용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 이다.

 

또한 400여벌의 무대 의상, 40여 명의 가수와 배우, 무용수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군무 또한 본 작품의 빼놓을 수 없는 명 장면으로 손꼽힌다.

 

이 날 '모차르트' 역을 맡은 플라워의 고유진, 김호영, 박한근, '살리에리' 역을 맡은 김준현, 강태을, '콘스탄체 베버' 역을 맡은 다비치의 이해리, 곽선영과 '알로이지아 베버' 역을 맡은 최유하, 김민주가 뮤지컬 넘버를 공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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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진은 "락과 뮤지컬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다"며, "사운드에 감동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성악이 발성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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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은 "나도 매력 하면 어디 가서 빠지지 않는다"며, "본능에 충실한 순수함이 '모차르트'의 매력 인데, 무대에서 보여주는 본능적인 매력을 이번 작품에서 보여 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의상이 내가 좋아 하는 스타일이라 스타일리쉬한 모차르트가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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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근은 캐스팅에 대해 "기분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지만, 길에서 캐스팅 소식을 들었는데 크게 웃었다"며, "너무 설레이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사랑'의 모차르트를 표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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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을은 "음악가로의 모습에 공감 하여 출연 하였다"며, "교향곡을 불러 보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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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는 뮤지컬의 매력에 대해 "관객과 배우와 호흡 하는 것이 뮤지컬의 큰 매력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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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하는 "캐릭터가 신선하고 신비로웠다"며, "카리스마나 강함은 스칼렛 오하라와 같은 면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의상이 마음에 들어서 출연 하고 싶었다"며, "심하게 아름다워 놀라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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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는 "고혹적인 자태와 모든 여자들이 닮고 싶은 면을 표현 하려고 한다"며, "내 성격은 털털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은 2012년 2월 14일부터 대구 계명센터와 2012년 3월 30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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