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전, 지역어민 온배수 예측피해조사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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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원전, 지역어민 온배수 예측피해조사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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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말 피해보상금 지급 예상

▲ 온배수 영향 어업피해 예측조사 실시에 합의
ⓒ 뉴스타운


한국수력원자력(주)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강덕구)와 울진원전 어민피해보상 대책위원회(위원장 남순현)가 지난 23일 울진원전에서 신울진원전 1,2호기 온배수 영향 어업피해 예측조사 실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울진원전 어민피해보상 대책위원회는 울진원전 주변에 있는 마을어업, 협동양식어업, 정치망, 구획어업 등 600여명의 어민이 가입한 최대 어민단체로서, 신울진원전 1·2호기 건설 실시계획이 승인된 이후 3년 가까이 어업피해 조사 및 보상 방안에 대해 울진원전과 협상을 계속해 왔다.


이번 합의로 온배수 발생 전에 미리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울진원전으로서는 신 울진원전 1· 2호기 건설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예측어업피해 조사는 국가 지정 전문기관에서 18개월 동안 하게 되며, 피해조사가 끝나면 감정평가기관이 피해액을 평가하여 피해보상금을 결정하게 되므로, 2013년 말이면 어민들에게 피해보상금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덕구 울진원자력본부장은 울진지역 어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합의에 이를 수 있었다” 면서 “전문 조사기관에서 공정하게 조사할 것으로 믿으며 조사결과에 따라 피해보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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