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과 덩샤오핑(鄧小平·등소평) 주석의 리더십을 비교.조명하는 국제학술세미나가 22일(화) 오후1시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열린다.
영남대 박정희리더십연구원(원장 최외출)이 주관하고 구미시가 주최하는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는 한국이 지난 반세기 동안 이룩한 비약적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했던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과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의 경제성장 초석을 닦은 덩샤오핑(鄧小平) 주석의 리더십을 비교·조명하며 지구촌 공동의 리더십 함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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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황병태 전 주중대사의 ‘한국 및 중국의 발전과 지도자 리더십’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제1부 국가정책 부문과 제2부 국정철학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도약한 한국의 성장과정을 분석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형 발전모델의 창출자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과 개혁 개방을 통해 현대 중국의 경제발전을 이끈 덩샤오핑 전 주석의 리더십을 비교하면서 지도자의 리더십이 국가발전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토론 할 계획이다.
제1부 국가정책 부문은 이재훈 영남대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 부원장의 사회로, 설봉식 중앙대 명예교수의 ‘박정희 리더십과 대한민국 경영’, 리지엔비아오(李建標) 중국 남개(南開)대학 교수의 ‘중국의 발전과 지도자의 역할’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으로 구성된다.
제2부 국정철학 부문은 김재창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박승우 영남대 교수의 ‘동아시아 국가지도자 리더십 비교’, 차이리민(蔡利民) 중국 화북전력(華北電力)대학 인문사회과학대학장의 ‘등소평이 주도한 경제건설 중심의 중국 발전 연구’ 주제 발표와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종합토론은 강형기 충북대 교수의 사회로, 박효종 서울대 교수, 목진휴 국민대 교수, 인바오윈(尹保云) 중국 북경(北京)대학 교수, 저우시앙쥔(周向軍) 중국 산동(山東)대학 교수, 최정암 매일신문 부국장 등이 ‘국가지도자의 리더십과 국가발전-정책과 철학’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를 주관한 최외출 원장(지역및복지행정학과)은 “반세기만에 세계 최빈국에서 선진국 문턱까지 도달한 한국의 성공은 지구촌 많은 국가들의 롤 모델이 되고 있으나, 정작 우리는 그 과정을 살펴보는 인식이 미흡하다”면서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동아시아 경제발전의 원천을 한국과 중국의 지도자 리더십을 통해 살펴보기 위해 한·중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주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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