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위기 속 스페인 총선거 야당 압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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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위기 속 스페인 총선거 야당 압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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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승리시 유로존 재정위기 돌파 여부 주목

그리스, 이탈리아 등 유로존의 재정위기의 여파 속에 있는 스페인 전역에서 20일 상, 하의원 총선거가 실시됐다.

 

20일 오후 9시 (한국 시간 21일 아침 5시) 투표가 마감되며 당일 개표된다.

 

스페인은 유럽에서 최고 수준의 실업률 약 22%를 기록하고 있는데다 10년 국채 금리 상환 위험 수위인 7%에 육박하고 있는 등 경제적 어려움이 커 중도 좌파인 사회노동당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 사파테로(Socialist Prime Minister Jose Luis Rodriguez Zapatero)현 총리의 집권 여당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감이 매우 큰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으로 하원에서는 최대 야당인 중도 우파 국민당이 단독으로 과반수를 차지해 정권 교체 가능성이 매우 큰 것 같다고 외신은 전하고 있다.

 

만일 현지 분위기와 전망대로 야당의 압도적 승리로 야당인 국민당의 마리아노 라호이 (Mariano Rajoy) 당수가 총리로 취임하게 될 경우 새로운 재정긴축 등 시장 신뢰회복과 직결되는 정책으로 유럽 재정위기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다.

 

스페인의 상원, 하원의 임기는 원래는 내년 3월까지이지만 경기 전망이 불투명해 현 사파테로 총리가 올해로 앞당겨 총선거를 실시하게 됐으며 총리 본인은 불출마 선언을 표명했다.

 

한편, 스페인의 유권자 수는 약 3,578만 명이며, 하원 350석 전 의석과 상원의원 의석 중 208석이 이번 선거로 다시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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