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이 창간 11주년을 맞아 독자들에게 다양한 시스템과 뉴스를 공급하기 위해 11월 12일~13일까지 충남 공주시 사곡면에 위치한 ‘전통불교문화원’에서 기자워크숍을 개최하고 뉴스타운의 추진사항과 향후 비전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 뉴스타운 양승용 기자 | ||
뉴스타운이 창간 11주년을 맞아 독자들에게 다양한 시스템과 뉴스를 공급하기 위해 11월 12일~13일까지 충남 공주시 사곡면에 위치한 ‘전통불교문화원’에서 기자워크숍을 개최하고 뉴스타운의 추진사항과 향후 비전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전국 본부 대표기자 및 시민기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부장은 기자워크숍을 통해 “앞으로 지면신문이 아닌 인터넷신문이 강세를 보일 전망이며, 현재 각 언론사들이 인터넷망과 모바일 망을 이용한 홍보 전략적 전쟁이 시작되었다.”며 “이에 뉴스타운도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말했다. 또 “스마트폰이 현재 대중화되어 1.500만 명 시대가 열렸다면서 시대의 흐름에 맞게 언론사도 변화를 추구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뉴스타운의 새로운 시스템과 랭킹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요즘, 미투데이 등 모바일 기사송고에 전략을 다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시스템을 보완하여 뉴스타운 독자들에게 다양한 소식을 시간대에 맞게 공급해야한다”면서 “이를 위해 기자들은 인터넷정보통신에 더욱더 귀기울여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뉴스타운의 발전과 방향을 제시하는 자유토론과 개선되어야할 문제점에 대해 토론이 이어졌고, SNS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다. 이번 기자워크숍을 통해 뉴스타운은 새로운 미디어시대와 새로운 모바일시대를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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