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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범일 대구시장 ⓒ 뉴스타운 | ||
김범일 시장은 8일(화)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1월 확대간부회의 석상에서 “지난 50년간 대구가 가장 발전하지 못한 분야는 관광”이라며 “올해 2011대구방문의 해와 세계육상대회 계기로 대구관광 발전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그 동안 대구는 관광분야에서 관광객을 오기만 기다리며, 밥상만 차렸지만 올해는 다양한 홍보활동과 관광상품 개발, 국제대회 개최로 관광객이 직접 대구를 느끼고 만지고 체험하면서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갔다”면서 “이와 같이 좋은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역사에 죄를 짓는 것으로 앞으로 대구관광 발전을 위해 더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 동인동 찜갈비골목은 영업 실적이 20% 증가했고, 안지랑 곱창골목은 점포수가 21개소에서 43개로, 골목투어 이용객은 작년보다 3배 이상 늘어나는 성과와 주요 포털사이트에 온라인상 방문객들이 올린 블로거 포스팅의 변화도 작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올해 관광객은 작년보다 70만 명이 늘어난 2백만 명이 될 것으로 전망돼 대구관광은 최근 급격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앞으로 대구관광은 중국을 초점으로 타시도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운영해야 된다. 기본적으로 중국 사람들은 자기를 알아준다는 느낌을 주면 100원 나올 것이 1만원이 나올 수 있다”며 “앞으로 중국에 대구 홍보를 위해 지역에 거주하는 중국 유학생 등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 고국에 돌아가면 대구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학교가 주 5일 수업으로 변화하면 관광과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는 대단한 충격이 온다. 일하는 부모의 경우에는 문제지만, 관광측면에서는 기회일 수 있다”며 “다양한 체험활동 등으로 토요일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대구시와 구군, 교육청, 학부모가 함께 고민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 “취임 이후 시민들로부터 가장 듣기 싫은 말이 시청 내 유사 업무 추진 때 실국 간 횡적협력이 안된다는 말을 전해들을 때”라며 “앞으로 실국 간에 협의가 안 된다는 말이 들리면 엄중 문책하겠다. 자주 만나고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겨울 구제역?AI 등 악성가축전염병 재발가능성이 높아 사전 예방을 위해 강도 높은 방역대책 추진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지난해의 전철을 밝지 않도록 구제역 백신접종 담당공무원 실명제 운영, 일제 소독의 날 운영 등 방역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 유지해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하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올해도 이제 2개월 정도 남았으니 전 공직자가 발 벗고 나서 국비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국회예산심의 과정에 삭감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한 푼이라도 증액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 밝은 새해를 맞이하자”고 당부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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