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광주 동구-대구 중구 의정활동 시너지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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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광주 동구-대구 중구 의정활동 시너지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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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화합과 풀뿌리 민주주의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지난 26일 중구의회 자매결연.

대구 중구의회(의장 설동길)와 광주 동구의회(의장 홍기월)는 동서화합과 풀뿌리 민주주의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26일 중구의회에서 자매결연 조인식을 체결했다.
ⓒ 뉴스타운


중구의회와 동구의회는 모두 해당 광역시의 중심구인데다 인구와 면적, 의원 수가 비슷해, 이번 자매결연으로 양 의회는 의정 활동에서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인식에는 중구의회 7명과 동구의회 8명이 전원 참석했으며, 조인식 후 골목투어를 통해 근대문화 역사를 함께 체험했다.

양 의회는 자매결연을 통해 행정ㆍ경제ㆍ문화ㆍ예술ㆍ체육의 다양한 분야에서 비교견학과 각종 단체의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중구의 동성로 축제와 광주 동구의 충장 축제 때 상대 의원들을 초청해 동서화합에 앞장서기로 했다.

중구의회 설동길 의장은 “양 의회 의원은 전북 남원에서 상견례에 이어 충장축제를 함께 해 이미 가까운 사이가 됐다”며 “이번 자매결연은 지방의회가 결집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다. 양 의회가 폭넓은 교류를 통해 공동 관심사에 대한 한목소리를 내자”고 제안했다.

광주 동구의회 홍기월 의장은 “도심의 중심가인 (대구)중구와 (광주)동구는 인구ㆍ면적 등 외에도 도심 공동화 현상을 함께 겪는 공통점이 있다”며 “앞으로 비슷한 여건의 기초의회가 의정 활동에서 많은 정보를 교환한다면 상생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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