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맛 음식경연대회 7일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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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맛 음식경연대회 7일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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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포항 최고의 맛은 장량동 신제지 전복연밥!

▲ 포항 맛 음식 경연대회 웰빙 향토 음식부문 최우수상에 신제지 전복연밥
ⓒ 뉴스타운

 

7일 열린 2011 포항의 맛 음식경연대회에서 장량동 임순덕(54) 씨의 ‘신제지 전복연밥’이 포항 최고의 맛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별미복별미회’를 운영하는 김상출(59) 씨는 과메기?물회 요리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2011 포항의 맛 경연대회가 7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려 웰빙향토음식 맛 자랑 분야와 과메기물회 요리 분야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이날 임순덕 씨와 김상출 씨를 포함 총 12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는 29개 읍면동 56개 팀과 19개의 전문음식점 팀 등 총 75개 팀이 참가해 포항 최고의 맛을 위해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쳤으며 포항 웰빙 향토음식 맛 자랑 경연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장량동 임순덕 씨의 ‘신제지 전복연밥’은 지역의 신제지 연못에서 자란 연꽃을 전복과 함께 주재료로 활용한 요리로 맛과 창의성, 향토성 부문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과메기물회 요리 경연부문 최우수작인 김상출 씨의 ‘포항전통물회’는 자연산 가자미와 전복, 멍게를 재료로 직접 담은 고추장으로 양념을 한 포항 물회의 전통적인 맛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날 최우수상을 차지한 장량동 ‘신제지 전복연밥’을 비롯해 죽장면 ‘천연가시오가피 장아찌’, 청림동 ‘부추현미볶음밥피자’, 호미곶면 ‘해초문어비빔밥’ 등 지역의 농특산물을 재료로 한 다양한 음식이 시민들에게 소개됐으며 과메기까나페, 과메기묵은지보쌈, 된장물회, 과일육수도다리물회 등 다채로운 과메기?물회 요리도 함께 선보였다.

 

이번 대회의 심사기준은 영양성, 작품성, 창의성, 향토성, 위생성 등이며 심사위원들은 총평에서 “출품된 모든 요리들이 최우수상을 받을만한 수준이었다”며 “지역 식재료를 활용해 새로운 맛을 발굴하는 데 특히 심사의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웰빙향토음식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임순덕 씨는 “너무 기쁘고 행복하며 지역의 명물인 신제지 연잎을 활용해 이런 좋은 결과를 거두게 돼 특히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또한 과메기?물회 경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상출 씨도 “30년 요리 인생에서 오늘이 최고의 날인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경연대회에 이어 진행된 시식회에도 많은 시민들이 몰려 수상작과 출품작 요리를 시식하며 포항의 맛을 음미했으며 이날 제4회 경북도식품박람회도 열려 경북 지역의 향토특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음식이 함께 소개됐다.

▲ 포항 맛 음식 경연대회 웰빙 향토음식부문 최우수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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