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를 찾은 도쿄 경북도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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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를 찾은 도쿄 경북도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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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최 때 마다 방문 애정 과시

▲ 일본 도쿄경북도민회 처용비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3일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찾은 도쿄 도민회원 40여명은 가장 먼저 엑스포공원 내 처용가 비석을 찾았다.

일본 도쿄 경상북도도민회(회장 천병승) 회원들이 올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도 어김없이 방문해 엑스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2000년 제2회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기념하며 성금을 모아 만든 처용가 비를 도쿄 도민회가 엑스포에 기증한 것이다. 회원들은 처용가와 기증자 이름을 한자 한자 읽어 내려가며 감회에 젖었다.

이들은 30여 개국 화석 3천 여점이 전시된 ‘세계화석박물관’을 관람하며 “모두 진짜 화석이냐”고 묻고, 3D주제영상 ‘벽루천(푸른 눈물 팔찌)’을 관람한 뒤에는 “한국의 입체영화 기술이 세계적 수준이다”고 감탄했다.

경주타워 ‘독도사랑 전시’와 특별전시인 ‘김생과 박대성, 1300년의 대화’, 신라 왕경 모형, 주제전시관, 신라선예술단의 국악공연을 둘러본 뒤 “오늘 신라 역사를 제대로 공부하고 간다”고 입을 모았다.

일본에서 태어난 우리말이 서툰 교포 2세 천병승(69.택시회사 경영) 도민회장은 “2000년 엑스포를 방문하고 11년 만에 왔는데 관람시설과 프로그램이 아주 훌륭하다”며 ‘스바라시’(훌륭하다)를 연발했다.

2003년 제3회 엑스포 관람하고 8년 만에 경주에 왔다는 이수원(65.건설업) 도민회 부회장은 “일본에도 각 지역마다 축제는 매년 열리지만 이렇게 국제적인 대규모 문화행사는 없다”며 “경주엑스포에 오늘까지 130만 명이 다녀갔다니 대단하다. 경북인으로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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