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첫 관문인 신경주역사 인근 돈사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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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첫 관문인 신경주역사 인근 돈사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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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주역 주변 악취 해소와 주차공간 확보

▲ 신경주역 돈사 이동 완료
ⓒ 뉴스타운

경주시는 지난해 7월 경부고속철도 KTX 시범운행 기간 이미 신 경주역사 인근 돼지농가에서 나오는 배설물 악취로 인해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따라 역광장 앞 돈사 철거와 정비계획을 수립해 마침해 지난 9월 3일자로 돼지이동을 완료했다.

 

시는 지난 해 10월경 돼지농가 돈사 철거계획과 공유관리계획을 수립하고 11월 경주시의회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을 얻어 사업비를 확보 했다.

 

시는 즉시 돈사 이전을 위해 지난해 12월에 토지 6필지와 돈사 16동 등 돈사를 감정평가하고 2011년 1월경에 돈사 소유자에게 보상금 지급 통지를 했다.

 

경주시는 신 경주역이 경주시의 또 하나의 관문이기에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상쾌한 이미지를 제공하기위해 끊임없는 주민 설득과 사업에 대한 설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한편, 돈사 주인이 보상금을 수령하지 않아 사업이 지연될 위기도 있었지만, 시 담당자의 지속적인 방문으로 설득하고, 최양식 경주시장과 도시개발국장 등 면담을 통해 돈사 이전의 필요성을 이해해 이전에 대한 동의를 얻어냈다.

 

올해 4월경 1차로 신경주역사 인근 돈사의 돼지를 2,560마리 중 약1,000마리를 이동시켰다.

 

지난 6월 말경 영천시에 2차로 옮길 돼지 돈사를 계약하고 모돈사, 분만돈사, 자돈사를 보수한 후 지난 8월 중순에 2차로 모돈과 분만돈, 자돈을 이동시켰다.

지난 9월 3일 최종 육성돈을 이동시킴으로써 신경주역 앞 악취의 원인인 돈사의 모든 돼지를 이동 완료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어렵게 추진한 돈사 철거와 정비공사가 끝나면 돈사 부지를 공영 주차장으로 조성해 KTX 이용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는 저렴한 주차 공간 제공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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