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9월 9일까지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추석 대비 축산물 유통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담당 공무원과 명예 축산물 위생 감시원 4명으로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경주시내 축산물가공업소, 축산물판매업소, 대형할인마트 및 전통시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단속기간 동안 선물용 세트에 젖소와 육우 및 수입육을 한우고기 또는 국내산 등으로 표시하거나 혼합 가공해 한우로 둔갑해 판매하는 행위를 비롯해 쇠고기 이력 추적제 이행사항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 중이다.
특히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축산물 영업장 위생관리실태,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표시사항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취급여부 등을 점검, 조사하고 있다.
특히,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는 행위, 거래내역서 작성 및 보관여부, 도축장명 기재여부 등을 점검하고 단속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부과,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축산물 소비성수기인 추석을 맞이해 부정축산물 유통행위의 근절과 쇠고기 이력추적제의 철저한 이행 등 유통질서 확립을 통해 경주시내에서 유통되는 한우와 축산물 안전을 지켜 소비자를 보호 하겠다.”고 밝혔다.
만약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속여 팔거나 부정·불량 축산물로 의심되는 경우 신고나 제보는 경주시청 축산과 (☎ 054-779-629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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