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순 인제군수 사과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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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순 인제군수 사과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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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사회를 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로 봉사하며 살아가겠다

▲ 이기순 군수
ⓒ 뉴스타운

이기순 인제군수 사과성명서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기대와 희망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실망과 절망을 끼쳐드린 점 죄인으로서 엎드려 사죄드립니다.

모든 책임을 통감하며 항상 낮은 자세로 반성하고 자숙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소통과 화합/기준과 원칙으로 공정한 인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지만 용서받기 힘든 미완성의 그림을 남기고 떠나갑니다.

그러나 반드시 지켜야하고 이루어야할 우리 모두의 과제이기도 합니다.

죄인으로 못다한 일 인제사회를 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로 봉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그동안의 성원과 지지에 깊은 감사를 올리며 늘 성공하시는 인제군민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2011. 8. 18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 상고심에 계류 중이던 이기순 군수가 대법원의 상고심에서 원심이 확정되어 군수직을 상실하였다. 대법원 2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18일 오전 10시 지난 2010년 6·2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을 이장들에게 발기부전치료제인 시알리스를 나누어 주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이기순 군수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또한 미등록 선거사무원인 허모씨 등에게 금품을 제공하여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함께 기소된 회계책임자 김모(42)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과 벌금 80만원을 선고한 원심도 확정했다.

오늘 대법원의 상고심 확정 판결로 이기순 군수는 군수직을 상실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인제군민 A모씨는 전,현직군수들이 군수직 상실로 인하여 마음이 심란하다면서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려던 이 군수의 뜻이 앞으로 다시 군수가 될 사람에게 이어 지길 기대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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