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장애인 고용률 전국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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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장애인 고용률 전국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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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게 시.도교육청 중 4.76%

 

▲ 울산시교육청의 지방직 공무원 중 장애인 공무원 고용률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중 최고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울산 온양초등학교 김보람 교사가 전문적인 컨설팅을 실시해 수준높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뉴스타운 사진자료)
ⓒ 뉴스타운

울산시교육청의 지방직 공무원 중 장애인 공무원 고용률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중 최고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울산시교육청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2월 말 기준 울산시교육청 소속 지방직 공무원 1천533명 중에서 장애인 공무원은 모두 73명으로 장애인 공무원 고용률이 4.76%에 달했다.

 

이는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장애인 공무원 평균 고용률 3.52%를 훨씬 뛰어넘는 기록이며, 전국 7대 광역시교육청은 물론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중에서 광주(5.0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작년 연말 기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지방직 공무원 정원은 6만2천300명이며 이중 2천192명이 장애인 공무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방직 공무원 중 장애인 공무원 고용률이 높은 시?도교육청은 광주(5.09%)와 울산(4.76%)에 이어 전남(4.60%), 강원(4.07%), 경남(4.03%), 부산(3.93%) 등의 순을 보였다.

 

특히 지방직 공무원을 비롯해 교원을 포함한 울산시교육청의 장애인 공무원 고용률은 지난 2008년 1.26%, 지난 2009년에는 1.53%를 각각 기록해, 전국 7대 광역시교육청 중에서 가장 높은 고용률을 보였다.

 

이 처럼 울산시교육청의 장애인 공무원 고용률이 높은 것은 지난 1991년부터 시행 중인 장애인 의무고용제도와 지난 2009년부터 2%에서 3%로 상향 조정된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직 공무원 신규 채용시 장애인이  채용인원의 3% 이상 채용될 수 있도록 시험을 실시하는 방안 등을 적극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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