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조직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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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조직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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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추진팀 및 기계설비사업소 8월 1일자로 신설

부산교통공사가 도시철도 건설관리 진출 등 사업다각화와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 기계설비 분야의 업무역량 확대에 초점을 두고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부산교통공사(사장 안준태)는 지난해 실시한 조직진단 결과를 기초로 4호선 개통 등 대내적 업무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도시철도 건설관리 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키 위해 인력증원 없이 1일 부로 본사 4본부 3실 17팀, 현업기관 17사업소 체제로 직제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조직은 본사 신사업추진팀과 현업기관인 기계설비사업소.

 

우선 그동안 임시조직으로 운영되던 신사업추진단이 신사업추진팀이라는 정규조직으로 편입돼 국내외 도시철도 건설관리, 운영 및 유지관리 사업과 동래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 등 공사가 그간 추진해온 사업다각화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또 최근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도시철도 역사에 엘리베이터 등의 승강설비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기계설비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의 전기사업소에서 관련 분야를 독립시켜 기계설비사업소가 신설된다.

 

공사는 이외에도 4호선이 개통함에 따라 건설본부 산하의 전기설비공사팀과 신호통신공사팀을 설비공사팀으로 통합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운전팀은 열차운영팀, 전기설비팀은 전기기계설비팀, 승무소는 승무사업소로, 각 부서의 역할과 기능에 맞게 명칭을 변경한다.

 

안준태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인적자원이 효율적으로 배분돼 경영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특히 신설 조직이 빠르게 안착해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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